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하나님 말씀

하나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을 내게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선 저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저의 죄로 인해 고통받으시고 피 흘리시는

그리고 결국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모습을 기도 중에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과거 제가 죄를 지을 때마다

그 곳에 예수님도 함께 하시며

'대중아 너가 내 것을 훔치려 하느냐'

'대중아 너가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대중아 너가 나는 핍박하느냐'

끊임없이 저에게 권고하시면서..... 기다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전 이내 곧 잊어버렸고 지나간 것에는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세상에 나가 다시 죄를 짓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돌아온 탕자..... 그의 모습이 과연 겉모습만 얘기한 것이었을까요?

저의 겉모습은 멀쩡할지 몰라도

다시 하나님의 곁으로 돌아온 저의 속 모습은

죄로 얼룩지고 더러워진 탕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주님 아직 회개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를 기다려주시옵소서 저를 버리지말아주소서

전 하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러 가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눈물로 회개하며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과거의 저는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젠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믿는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본 하나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13장 4~7절 말씀 <사랑>  (0) 2011.03.26